SEUNGHYUN YU

사회봉사 기관 : 청개구리 어린이도서관 일시 : 2013년 11월 26일, 16시 30분 ~ 19시 30분 (4시간) <사회봉사 내용> 청개구리 도서관에서 온라인 카페를 주로 관리하시는 선생님께 사진을 관리하고 편집 , 포스팅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 드렸다 . 대부분 알려드린 내용이 구글 (Google) 회사의 사진 관리 프로그램 ‘ 피카사 (Picasa)’ 를 이용한 나의 노하우들이고 , 하나하나 직접 하게끔 해드리면서 선생님이 정리하고 만드신 사진과 영상들을 카페에 올리시는 것 또한 확인하였다 . 다음으로 12 월 7 일 도서관 송년회 때 틀 영상을 만들었다 . 도서관이 주로 오후 6 시에 문을 닫는데 , 오늘은 관장님과 함께 늦게까지 영상을 기획하고 함께 만들었다 .  <활동 소감> 봉사 활동을 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의 기쁨과 설렘을 다시 느낀 시간이었다. 그리고 도서관 송년회 영상을 만들면서 ‘2013년에 무슨 일들이 있었고 어떠한 부분에서 성장했는가!` 생각해보았다. 가장 크게 변화된 모습은 어떠한 일이더라도 그 결과보다는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그렇기에 더욱 대학생활 가운데 학업과 자기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앞으로 남은 2013년도, 흰 도화지처럼 깨끗하고 새로운 365일의 2014년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겠다. 특히 현재 하고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직접 만든_ 청개구리 도서관 송년회 사진 영상 그 동안 적었던 사회봉사 일지들 도서관 관장님께 정리해서 드렸다 봉사활동 하는 모습들과 나의 장비들 도서관 풍경과 나의 모습 참고로 도서관 선생님께서 맛있는 떡을 주셨다

사회봉사 기관 : 청개구리 어린이도서관 일시 : 2013년 11월 20일, 13시 00분 ~ 16시 00분 (3시간) <사회봉사 내용> 도서관에서 혼자 있게 된 나는 문의 전화도 받아보고 봉사 활동을 하러 온 중학교 친구들이 잘하고 있나 감시자의 역할도 했다. 도서관 관장님이 오신 이후에는 함께 프로젝터와 노트북을 연결해보는 등 도서관 기기들을 점검했다. 그리고 사진들로만 해서 하나의 동영상을 간단히 만들었는데, 다음 주 월요일(25일) 골목축제 평가화의 때 틀 예정이라고 말씀해주셨다. 다음 주에는 도서관 온라인 카페 담당하시는 선생님과 화요일에 함께 하기로 했고, 봉사 활동 남은 기간 동안 알고 있는 기술을 그 선생님께 전해드리고  도와드리는 것이 앞으로의 주된 봉사의 내용이 될 것 같다. <활동 소감> 버스를 타고 또 걸으며 도서관 주변 산곡동을 보니 문을 닫거나 '임대'라는 문구를 붙여놓은 골목 상가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화려하고 사람들이 부쩍 거리는 부평역 근처와 비교하면 두 지역 모두 부평구라고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렇기에 도서관에서 지난에 진행한 골목축제가 주변 상권들의 사기를 높이고 골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좋게 만드는 축제였다고 생각한다. 오늘 영상을 만들면서 내가 이 선한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스스로 대견스러웠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또 내가 다니는 교회 덕분에 지역 봉사를 하게 되었다. 봉사 내용은 전신주와 지상 변압기 등에 붙여있는 초록색 테이프들을 열심히 떼고 주변을 청소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소한 봉사이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긍정적인 마음들이 커지는 것 같다. 남은 봉사활동 일정과 그 이후에도 주변과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직접 만든_ 골목축제 사진영상 관장님과 점검했던 장비들 오늘의 도서관 봉사활동 모습 지역봉사 활동하며 찍은 사진

2012년 DevFestX라는 행사를 통해서 GDG라는 모임을 처음 알게된 나는 두려움과 설레임이라는 두 상반된 감정이 들었다. 학교라는 우물 안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내 자신에게 새로운 환경이 다가온 것이었다. 행사 세션들을 듣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이 이렇게 넓고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생각과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아서 나는 당일 행사 포스터를 집에 가지고 와서 내 방 문에 떡하니 붙였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 GDG와 같은 모임에 활동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들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마음을 품었다. 그 후 1년 동안 난 GDG 인천에서 운영자를 하고 있고 감명을 받았던 DevFest의 2013년 행사 홍보 영상을 만드는 등 운영진으로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특히 'HackFair(핵페어)’ 라는 구글 기술 관련 작품 전시회에 프로젝트로 참가하게 되었고, 출품 준비와 선정은 새로운 용기와 도전을 선물로 주었다. After Effects CS6으로 만든 2013년 DevFest 행사 홍보 영상은 행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를 통해 퍼져 나갔고, 2주도 안되 조회수가 700이 넘었다. 이 영상은 기존에 다운받아 두었던 탬플릿으로 글자와 사진, 이펙터들을 조금씩 수정하여 만든거지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뻤다. 홍보 영상 말고도 당일에 사용할 세션 카운트 영상, 이미지 파일들을 제작했고 행사 때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아쉬운 부분은 카운트 영상을 너무 심심하게 만들어서 아쉬었는데 다음에는 더욱 재밌고 유용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애프터 이펙트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이번 핵페어 전시회에 행쇼(HangShow)라는 팀으로 출품을 했다. 팀에서 나의 역활은 주로 디자인, CSS 등 개발 외 필요한 모든 것이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행쇼 로고, 폼보드, 소개 영상, 각종(Chrome Web

사회봉사 기관 : 청개구리 어린이도서관 일시 : 2013년 11월 13일, 12시 30분 ~ 14시 30분 (4시간) <사회봉사 내용> 지난주에 이어 오늘의 임무는 '골목 축제' 브로셔를 만드는 일이다. 축제의 사진들을 재정리, 편집하고 콜라주 만드는 일 부터 관장님의 멘트까지 넣는 등 전체적인 구성을 다시 했다. 특별히 오늘은 브로셔를 마감하는 날이라 관장님과 노트북 화면을 보며 직접 작업을 했고 다 만든 자료들은 잘 정리하여서 도서관 컴퓨터 바탕화면에 옮겨 드렸다. <활동 소감> 봉사 2일차 동안 브로셔를 만들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설렘과 걱정이 들었지만, 작업이 끝나니 그 마음은 모두 뿌듯함과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더욱이 내가 만든 브로셔가 동네 지역 분들, 자원 봉사 해주셨던 분들 등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의 글로 드린다고 하니 더욱 보람찼다. 4시간이라는 평소보다 약간 길게 한 봉사활동 시간은 어떻게 갔는지 몰랐을 정도로 짧게 느껴졌고 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봉사를 하니 더 좋았다. 또 관장님께서 나에게 남은 몇 주 동안 도서관 온라인 카페를 담당하시는 선생님과 봉사활동을 하기를 원하셔서 시간 조율이 필요할 듯싶다. 이제 곧 12월, 2학기 종강이 코앞인데 남은 봉사 시간에서도 더 노력하고 성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직접 만든_ 골목 축제 브로셔(1/4) 골목 축제 브로셔(2/4) 골목 축제 브로셔(3/4) 골목 축제 브로셔(4/4) 오늘 봉사활명을 하며 찍은 사진들

Hang Show ” 행쇼”(Hangshow)는 행아웃(Hangout)과 쇼(Show)의 결합 단어로, 지역이 멀거나 여러 사정으로 컨퍼런스 또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행사 주최자로써 온라인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와 다시 보기(VOD) 제공을 위한 통합 도구 입니다. 자세한 설명 - (Click) (HangShow Logo) (Promotional foam board) (Google Play Store - Graphic Image ) ChromWeb - Small promo image (440x280) ChromWeb - Large promo image (920x680) ChromWeb promotional image - Marquee (1400x560) HangShow Google Hangout - Promotional Screenshot Image

사회봉사 기관 : 청개구리 어린이도서관 일시 : 2013년 11월 05일, 15시 00분 ~ 18시 00분 (3시간) <사회봉사 내용> 저번 주 토요일(2일)에 청개구리 도서관에서는 큰 골목축제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의 사진들을 보니 골목의 상인분들, 자원 봉사자들, 어린아이로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동네 사람들의 기쁨과 나눔의 축제였다. 오늘 나의 봉사 임무는 지난 동네 축제가 잘 끝났다고 알리는 웹진 또는 브로셔를 만드는 일이다. 특별히 도서관에서 화요일마다 봉사하시는 분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도서관 온라인 카페를 담당하시는 분이시라 궁금한 것도 배우고 싶은 부분도 많으셨다. 그래서 나의 노하우, 기술들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보았고 시간은 빠르게 지나 오후 6시 도서관 문을 닫을 시간이었다. 마저 하지 못한 작업은 따로 다음 시간에 마무리를 짓기로 하였다. <활동 소감> 평소 때와 달리 오늘은 도서관 카운터에 앉아 봉사활동을 하게 된 나는 사람들의 오고가는 모습들, 도서관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더 잘 볼 수 있었다. 중고등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서적을 정리하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전하고, 다른 어린이들은 책에 빠져 있고, 나는 이 가운데에서 카운터에 앉아 봉사를 하고 있은 모습..이런 도서관의 풍경들을 보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은 작은 어린이 도서관과 지역 사회봉사 시스템이 서로 협력하고 선을 이루는 모습이었고 이것이 도서관의 힘차고 값진 에너지였다. 늘 사회봉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결국 나에게 해당하는 것이었고 스스로에게 주어지는 숙제로 다가왔다. 단순히 말과 생각이 아닌 실천으로 꾸준하게 봉사하는 내 자신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함께 봉사활동 하신 분이 온라인 카페 꾸미기에 관심이 많으신데 이런 분들을 위한 나라 기관들의 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도 기꺼이 동참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분실하면서 오늘 봉사활동 때 찍은 사진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