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의 모습을 담은 핸드볼 영화도 있는 만큼 매력있는 핸드볼경기! 핸드볼 국가대표 핸드볼 경기

핸드볼 국가대표의 모습을 담은 핸드볼 영화도 있는 만큼 매력있는 핸드볼경기

핸드볼 국가대표 핸드볼 경기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의 경기를 담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우리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흔들게 한 핸드볼 경기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줬던 스포츠, 핸드볼 경기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스포츠! 이렇게 매력있는 스포츠 핸드볼...욕심나지 않나요? 도전해 봐요~ 욕심내 봐요~ 지금부터 핸드볼을 파헤쳐보겠습니다!  팍팍!

핸드볼 경기, 인원


핸드볼 인원은 7명으로 구성되며, 두 팀이 자신의 골대를 지키며 상대방의 골대에 골을 넣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핸드볼의 기본은 달리기, 공 던지기, 공 받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힘과 스피드, 개인 능력과 팀워크, 패스와 슛, 근력과 우아함의 조화가 이 스포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드볼의 운동의 효과로는 순발력, 민첩성, 근력, 전신 지구력 등 기초체력을 향상 시켜줄 뿐 아니라 인간의 모든 기관에 조화 있는 트레이닝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특히 신체의 모든 내장 기관과 심장, 허파를 발달하게 해주는 스포츠가 바로 핸드볼입니다. 




핸드볼 규칙

< 출처 - Live-Production.TV >

한 팀의 경기자는 7명으로 구성됩니다. 경기는 전 • 후반 30분으로 운영되며, 중간에 10분의 휴식 시간이 있는데요. 각 팀은 정규경기시간에 전후반 각각 1분간의 팀 타임 아웃을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단, 연장전 제외) 심판은 선수의 부상 등 경기 운영상의 여러 이유로 타임 아웃을 요청하게 됩니다. 득점은 1골당 1점으로, 골 에어리어 밖에서 던진 공이 골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인정됩니다. 전•후반의 경기로 득점이 많은 팀이 승리하는데요. 공을 갖고 있는 선수는 3초 동안만 같은 자리에 머무를 수 있으며, 세 걸음만 허용됩니다. 공은 무릎 위의 모든 신체 부위를 이용하여 슈팅, 패스, 드리블이 가능하며, 바닥에 튄 공은 손으로 잡아야 합니다.

핸드볼 역사와 국내 도입

< 출처 - 대한핸드볼협회 >

드볼은 1939년 일본 유학생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1945년 조선송구협회 조직, 1946년 송구 대회 등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1957년에는 대한송구협회를 대한핸드볼협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60년에는 국제 핸드볼연맹에도 가입했는데요. 1963년에는 우리 나라도 국제조류에 발맞추어 11인제를 완전폐지하고 속도감과 박진감이 있는 7인제만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대한핸드볼협회는 핸드볼의 보급•발전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일반인들의 관심이 적어 큰 발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1980년 이후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하므로 한국 핸드볼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in 아시아경기대회


-1982년 제 9회 뉴델리아시아경기대회 – 남자대표팀 3위 
-1986년 제 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 - 남자대표팀 1위
-1990년 제 11회 북경아시아경기대회 - 남자•여자대표팀 모두 1위
-1994년 제 12회 히로시마아시아경기대회 - 남자•여자대표팀 모두 1위
-1998년 제 13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 - 남자•여자대표팀 1위
-2002년 제 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 남자•여자대표팀 1위
-2006년 제 15회 도하아시아경기대회 - 남자대표팀 4위, 여자대표팀 1위
-2010년 제 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 남자대표팀 1위, 여자대표팀 3위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핸드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핸드볼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핸드볼. 그리고 이제 ‘우생순’라는 키워드는 핸드볼을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최고의 순간은 말 그대로 순간이었는데요. 평소 핸드볼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은 대회 때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이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또 다른 역사를 쓰기 위해선, 그들이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해줘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핸드볼과 인천 아시안게임이 되기를 우리 모두가 소원하고 함께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