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2014.03.19)
인천대 친구들과 부평구청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산곡동에 위치한 봉사기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 봉사 팀장에게 봉사 교육을 2시간동안 받았다. 주된 내용은 이 벽화 봉사가 단순히 벽화를 하는 것을 넘어서, 동네를 활기차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의 소득차가 점점 늘어나고 불공평한 시대가 되어갈수록 이런 작은 봉사활동이 하나의 이웃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셨다. 이전에는 이 봉사가 그림을 그리는 것만 생각하여 그림 실력이 부족한 스스로가 걱정이 되었는데, 팀장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큰 다짐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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