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선수가 장진 감독과 손잡다! 실내무도 홍보영상 촬영 현장 밀착 취재
당구여신 차유람 선수가 장진 감독과 손잡다! 실내무도 홍보영상 촬영 현장 밀착 취재 차유람 선수와 장진 감독님이 인천의 한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로 만나자마자 손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홍보영상 촬영이 있었습니다. 터치인이 그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2013실내무도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차유람 선수와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및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이 촬영장에 함께 했습니다. 지금부터 홍보영상 촬영현장으로 가볼까요? ▍ ‘3분 영상’을 위한, ‘하루’라는 시간 !! 오전부터 촬영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메이크업과 의상 점검으로 분주한 차유람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농구코트 안에서는 당구대 설치가 계속되었습니다. 장진 감독님은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차림으로 촬영장에 나타났는데요, 메가폰을 잡는 감독에서 홍보영상 촬영 모델로 변신한, 반전 있는 모습이 기대되는 날이었습니다. 홍보영상 촬영 내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차유람 선수의 복장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승무원복장도 차유람 선수에게 잘 어울렸습니다.^^ 단아한 외모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지 않나요? 모델로서의 장진 감독님 모습도 근사하죠? 촬영 중 홍보영상 감독님과 함께 모니터하고 조언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NG를 거의 내지 않아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 11월 중순인데, 이날은 날씨가 제법 쌀쌀했습니다. 실내에서 촬영을 하긴 했지만 난방장치가 없는 빈 공간의 체육관 안은 더욱 춥게 느껴졌는데요, 추위를 많이 탄다는 차유람 선수가 걱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촬영 중간에 대기하는 동안 틈틈이 뜨거운 조명 앞에 몸을 녹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촬영이 저녁까지 지속되어 지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