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Opinion] 개방형 과학이 미래과학의 희망이다.
개방형 과학이 미래과학의 희망이다. http://health20.kr/2410 난 개방형 과학을 찬성하고 투자를 하고 싶다. 개방형 과학을 통해서 사람들은 함께 공유하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단순히 연구소에만 있는 과학자가 아닌, 회사원 과학자, 청소년 과학자, 주부 과학자 등이 생겨나 이 세상을 더욱 상상력 넘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 반면, 폐쇠적인 과학과 생각들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적용되고 국가와 기업들의 특허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폐쇠적인 과학이 보안과 안전 상 필요한 부분도 분명이 있을 것이다. 난 개방형,폐쇠형을 흑과 백처럼 나누는 것이 아니다. 단지, 사람들이 과학과 발명,연구에 대해 넓고 열린 마음을 가지며, 또 개인, 단체들의 과학 기술과 정보, 생각들을 널리 공유하는, 서로에게 과학의 참된 기쁨을 주는 멋지고 활기찬 세상을 기대한다. 난 인터넷 서핑 중. 개인 스스로 우주에 보낼 수 있는 인공위성을 연구하는 우리나라 팀을 알게 되었다. 군이나 정부에 의해 만들어지는 철처한 보안 속에 있는 우주 프로그램들이 여러 사람들의 오픈 소스와 생각들로 많이 개방되고 있었다. OSSI( Open Source satellite Initiative ) http://opensat.cc/ 개방형에 의해 일어난 좋은 현상 같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오픈 소스와 개방형을 통한 사람들의 악용과 불법 이용들이 그렇다. 생각해보면, 개방형의 이론 자체가 그런 요인들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그렇기에 정부와 단체, 개인들이 손을 마주 잡고, 합의점을 찾으며 함께 달려나가는 것이 숙제인 것 같다. P.S> 최근 구글 코리아에서 MakerFaire Seoul 2012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인 어린 아이들에게 신기한 과학들